배우 박지현이 'M: 리부트' 주연 물망에 올랐다.
박지현은 지난 1994년 인기드라마 'M'을 리메이크한 'M: 리부트'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M: 리부트'는 1994년 8월 MBC에서 방송된 납량 특집 미니시리즈 'M'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M'은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52.2%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당대 최고 스타 심은하가 주인공을 맡았으며, 당시 사회적 이슈가 된 낙태를 소재로 택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2년 뮤지컬로 재탄생되기도 했다.
현대적인 요소를 녹여 새롭게 각색될 'M: 리부트'에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제작은 '그해 우리는', '종이달', '소용없어 거짓말', '재벌X형사' 등 다수의 드라마를 제작한 빅오션이엔엠이 맡는다. 박지현은 '재벌X형사'에서 형사 이강현 역을 맡아 안보현과 호흡을 맞췄다.
앞서 박지현은 '신입사관 구해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미의 세포들',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박지현은 지난 1994년 인기드라마 'M'을 리메이크한 'M: 리부트'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M: 리부트'는 1994년 8월 MBC에서 방송된 납량 특집 미니시리즈 'M'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M'은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52.2%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당대 최고 스타 심은하가 주인공을 맡았으며, 당시 사회적 이슈가 된 낙태를 소재로 택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2년 뮤지컬로 재탄생되기도 했다.
현대적인 요소를 녹여 새롭게 각색될 'M: 리부트'에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제작은 '그해 우리는', '종이달', '소용없어 거짓말', '재벌X형사' 등 다수의 드라마를 제작한 빅오션이엔엠이 맡는다. 박지현은 '재벌X형사'에서 형사 이강현 역을 맡아 안보현과 호흡을 맞췄다.
앞서 박지현은 '신입사관 구해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미의 세포들',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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