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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시작' 전소미, 강민경 이어 '고가' 논란..화장품 가격 두고 갑론을박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4-03-28
가수 전소미가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제품 가격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전소미는 오는 4월 뷰티 브랜드를 론칭한다. 지난 27일에는 브랜드 공식 채널이 오픈되기도 했다.

앞서 전소미는 지난 1월부터 직접 만든 하이라이터를 판매하겠다고 알렸다. 전소미가 직접 화장품 개발, 패키지 디자인 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라이터 제품 가격은 4만3000원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러한 가격이 공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상반된 반응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드럭 스토어 및 로드샵에서 2~3만원대에 판매되는 하이라이터 제품보다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됐다고 지적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신생 브랜드인 점, 전소미 이름은 내건 제품인 점을 감안한 가격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며 전소미를 두둔했다.

이 같은 스타들의 사업 관련 가격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0년에는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으나 가격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제품의 가격대는 대체적으로 5만원에서 30만원 대로 형성돼 있었다. 또한 곱창밴드 머리끈이 5만9000원에 판매되기도 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이러한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

한편 전소미는 2015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 종료 후에는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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