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 하니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패션 부문에 이어 구찌 뷰티 부문의 새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29일 하니의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니는 버건디 색상의 립스틱을 활용해 강렬하면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도도한 표정과 함께 봄을 부르는 생기 있는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니는 2022년 데뷔 이후 구찌 패션 부문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으며, 구찌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비롯해 밀란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활약해왔다. 구찌는 "하니와 패션에 이어 뷰티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니와 함께할 여정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니가 속한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에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6월 26~27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일본 내 첫 단독 공연을 도쿄돔에서 갖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소속사 어도어(ADOR)는 29일 하니의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니는 버건디 색상의 립스틱을 활용해 강렬하면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도도한 표정과 함께 봄을 부르는 생기 있는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니는 2022년 데뷔 이후 구찌 패션 부문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으며, 구찌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비롯해 밀란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활약해왔다. 구찌는 "하니와 패션에 이어 뷰티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니와 함께할 여정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니가 속한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에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6월 26~27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일본 내 첫 단독 공연을 도쿄돔에서 갖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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