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컴(COME)이 2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열일에 돌입했다.
컴의 세 번째 싱글 'Hate me?'는 지난 27일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Hate me?'는 기타 선율이 점점 고조되면서 추가되는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는 어쿠스틱 팝 장르 곡으로, 컴의 차갑지만 따뜻한 목소리가 듣는 이들의 귀를 감싼다.
지난 겨울 서로의 차가움을 녹여주던 연인의 빈자리를 따뜻한 봄이 되어서야 느끼게 된다는 허전하고 쓸쓸한 감정을 노래했다. 봄이라는 계절이 주는 따스함과 포근함을 느낌과 동시에 연인의 빈자리가 알려주는 차가움과 고통이 상반된 분위기로 그려지며 다채로운 흐름을 이어간다.
컴의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Colors'(컬러스) 발매 이후 2개월 만이다. 'Colors'(컬러스)는 선공개 싱글 'DIVE'를 비롯해 총 4개의 신곡을 더한 총 5트랙으로 구성됐다.
앞서 컴은 zomay라는 이름으로 그룹 갓세븐(GOT7)의 '네버 에버'(NEVER EVER)를 시작으로 몬스타엑스의 '넘사벽 (Incomparable)' 등 K팝 인기곡 다수에 작사 및 작곡 공동으로 참여했다. 프로듀서로서도 재능을 인정받아 각종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싱글 'Close'를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컴은 'Hate me?' 활동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컴의 세 번째 싱글 'Hate me?'는 지난 27일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Hate me?'는 기타 선율이 점점 고조되면서 추가되는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는 어쿠스틱 팝 장르 곡으로, 컴의 차갑지만 따뜻한 목소리가 듣는 이들의 귀를 감싼다.
지난 겨울 서로의 차가움을 녹여주던 연인의 빈자리를 따뜻한 봄이 되어서야 느끼게 된다는 허전하고 쓸쓸한 감정을 노래했다. 봄이라는 계절이 주는 따스함과 포근함을 느낌과 동시에 연인의 빈자리가 알려주는 차가움과 고통이 상반된 분위기로 그려지며 다채로운 흐름을 이어간다.
컴의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Colors'(컬러스) 발매 이후 2개월 만이다. 'Colors'(컬러스)는 선공개 싱글 'DIVE'를 비롯해 총 4개의 신곡을 더한 총 5트랙으로 구성됐다.
앞서 컴은 zomay라는 이름으로 그룹 갓세븐(GOT7)의 '네버 에버'(NEVER EVER)를 시작으로 몬스타엑스의 '넘사벽 (Incomparable)' 등 K팝 인기곡 다수에 작사 및 작곡 공동으로 참여했다. 프로듀서로서도 재능을 인정받아 각종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싱글 'Close'를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컴은 'Hate me?' 활동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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