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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이혼' 최동석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 옆에 둬라" 의미심장

  • 윤상근 기자
  • 2024-03-29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문구를 다시금 꺼내들었다.

최동석은 29일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을 옆에 둬라. 그곳이 천국이 될 것이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들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석은 지난 2월 박지윤이 아이를 돌보지 않고 파티를 즐겼다고 저격해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박지윤 소속사는 박지윤이 유기동물 구조, 치료, 입양을 지원하는 자선 행사에 참석했으며, 이는 예정된 일정이었다고 해명했다.
윤상근 기자 |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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