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조보아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포레스트'가 7%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3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첫 방송된 '포레스트'는 7.1%, 7.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전작 '99억의 여자'가 지난해 12월 4일 기록한 첫 방송 시청률(7.2%, 8.7%)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MBC '실화탐사대'는 4.7%, 7.1%,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2.1%, 2.2%,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6.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박해진, 조보아, 정연주, 노광식, 류승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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