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원(37)이 출산 후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한정원은 30일 오후 연상의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앞서 한정원은 지난해 4월 임신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정원은 그해 10월 딸을 출산했으며, 이후 5개월 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정은 결혼식을 하루 앞둔 지난 29일 SNS를 통해 "드디어 내일이다. 귀하신 분들 모시고 함께하는 자리 떨리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해 '미쓰 홍당무', '하늘과 바다',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에 출연했다. 2018년 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승현과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한정원은 30일 오후 연상의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앞서 한정원은 지난해 4월 임신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정원은 그해 10월 딸을 출산했으며, 이후 5개월 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정은 결혼식을 하루 앞둔 지난 29일 SNS를 통해 "드디어 내일이다. 귀하신 분들 모시고 함께하는 자리 떨리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해 '미쓰 홍당무', '하늘과 바다',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에 출연했다. 2018년 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승현과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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