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에서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다정한 투샷이 포착됐다.
30일 tvN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11회에서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즐거운 한때가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윤세리는 여러 번의 시도 끝에 극적으로 집에 돌아왔다. 어딘지 모를 공허함을 느끼며 리정혁을 그리워했다. 방송 말미에는 리정혁과 기적적인 재회가 이뤄져 감동을 안겼다. 정처 없이 서울 거리를 걷던 윤세리의 눈앞에 리정혁이 나타난 것.
이번 11회에서는 리정혁과 윤세리가 백화점에서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에 상륙한 리정혁의 수트 핏이 시선을 끈다. 윤세리는 리정혁의 완벽한 핏에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윤세리를 지키기 위해 서울까지 온 리정혁이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행복한 시간이 계속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1회는 오는 2월 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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