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멤버 김태우가 특정 후보 선거 유세에 참여한 적이 없다며 직접 반박했다.
김태우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제가 특정 후보의 선거 유세 활동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아닌 정보로 보도된 기사를 확인 후 잘못된 기사들에 정정 요청을 했다"라고 밝혔다.
김태우는 "특정 후보와 일말의 관계가 없음을 밝히며 지원 유세에 대한 논의 및 그 어떠한 참여 의사 또한 전달한 적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세 활동에 개인 사정으로 인한 참석 취소가 아니니 이후 잘못된 정보를 노출하거나 기사를 배포할 시 초상과 이름을 사용한 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라며 "더 이상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랍니다. 다소 불편한 글을 작성하게 돼 유감"이라고 전했다.
◆ 김태우 인스타그램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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