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충주맨이 두 아들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충주맨은 6살 난 첫째 아들과 4살 난 둘째 아들의 육아로 하루를 시작했다. 또렷한 이목구비로 충주맨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제작진은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아내분을 닮았냐"라고 질문하기도 했다. 이에 충주맨은 "왜 그런 생각을 하셨죠? 아니요. 저를 많이 닮았다. 특히나 둘째는 저를 빼다 박았다"라고 주장했다.
송은이는 "엄마 닮았다"라고 반박했고, 이영자 역시 "100%다. 아빠는 없다"라고 거들었다. 충주맨은 결국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저 어렸을 때랑 진짜 똑같다"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이후 충주맨은 9시까지 아이들을 등원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등원 직전 '자석 놀이'를 하고 싶다는 아이들의 성화에 급하게 자석 놀이를 하거나 아이들의 신발을 신겨주는 동안 애를 먹어 "누가 찍찍이를 만든 거냐"라고 짜증을 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충주맨은 아내와 공무원 동기로 직장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30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충주맨은 6살 난 첫째 아들과 4살 난 둘째 아들의 육아로 하루를 시작했다. 또렷한 이목구비로 충주맨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제작진은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아내분을 닮았냐"라고 질문하기도 했다. 이에 충주맨은 "왜 그런 생각을 하셨죠? 아니요. 저를 많이 닮았다. 특히나 둘째는 저를 빼다 박았다"라고 주장했다.
송은이는 "엄마 닮았다"라고 반박했고, 이영자 역시 "100%다. 아빠는 없다"라고 거들었다. 충주맨은 결국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저 어렸을 때랑 진짜 똑같다"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이후 충주맨은 9시까지 아이들을 등원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등원 직전 '자석 놀이'를 하고 싶다는 아이들의 성화에 급하게 자석 놀이를 하거나 아이들의 신발을 신겨주는 동안 애를 먹어 "누가 찍찍이를 만든 거냐"라고 짜증을 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충주맨은 아내와 공무원 동기로 직장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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