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콘셉트 포토를 단 30분 만에 촬영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3월 15일 발매된 뷔의 디지털 싱글 'FRI(END)S'는 전 세계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인기 순항 중이다.
'FRI(END)S'의 콘셉트 포토 역시 뷔의 완벽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매력이 담겨 공개될 때마다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에서 5위까지 차지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FRI(END)S'의 콘셉트 포토를 촬영한 포토그래퍼 김희준과의 대화가 공개됐다. 김희준은 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콘셉트 포토에 "다해서 30분도 안 찍은 거 같은데 2박 3일 찍은 거 같네"라는 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이에 뷔는 "아니 또 생각난 건데... 아니 어떻게 30분 만에 이 퀄리티를 만들 수 있을까... 진짜 희준이형은..."라며 포토그래퍼에게 공을 돌리는 겸손함을 보였다.
뷔는 다양한 콘셉트 포토, 잡지 화보 등에서 표현의 한계가 없는 변화무쌍한 확장성으로 독자적인 미감을 구현하며 '장르가 된 김태형'으로 포토그래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짧은 시간에 최고의 결과물을 만드는 뷔를 수많은 포토그래퍼가 뮤즈로 꼽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시즌그리팅을 작업한 사진작가 리에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방탄소년단과의 작업에 대한 뒷이야기를 밝힌 바 있다. 리에는 그간 작업 중 가장 촬영 시간이 적게 걸린 사람으로 뷔를 지목하며 "워낙 잘생겨서 어느 각으로 찍어도 잘 나오는 분이다. 한 콘셉트를 야외에서 찍는다고 하면 15분밖에 안 걸렸다. 또 뷔가 사진에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다.
K팝 아티스트들과 많은 작업을 한 유명 포토그래퍼 한만희도 뷔에 대해 "찐이다. 정말 잘생겼다.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느낌이 들고 표정 하나하나가 느낌이 있다"고 찬사를 보냈으며 포토그래퍼 배강우는 "잘생기고 예쁘고 포즈도 잘 취하는 사람들은 작업이 일찍 끝난다"며 이에 동의했다.
미국 유명 포토그래퍼 샘 데임쉑(Sam Dameshek)은 뷔를 '마이보이 뷔'라고 부르며 특별항 애정을 드러냈으며 뷔의 잡지 화보를 촬영한 일본 에디터도 뷔를 "요염한 아름다움과 무방비한 소년성을 겸비했다"고 평가하며 뷔의 유니크한 매력에 빠진 것을 고백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난 3월 15일 발매된 뷔의 디지털 싱글 'FRI(END)S'는 전 세계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인기 순항 중이다.
'FRI(END)S'의 콘셉트 포토 역시 뷔의 완벽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매력이 담겨 공개될 때마다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에서 5위까지 차지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FRI(END)S'의 콘셉트 포토를 촬영한 포토그래퍼 김희준과의 대화가 공개됐다. 김희준은 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콘셉트 포토에 "다해서 30분도 안 찍은 거 같은데 2박 3일 찍은 거 같네"라는 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이에 뷔는 "아니 또 생각난 건데... 아니 어떻게 30분 만에 이 퀄리티를 만들 수 있을까... 진짜 희준이형은..."라며 포토그래퍼에게 공을 돌리는 겸손함을 보였다.
뷔는 다양한 콘셉트 포토, 잡지 화보 등에서 표현의 한계가 없는 변화무쌍한 확장성으로 독자적인 미감을 구현하며 '장르가 된 김태형'으로 포토그래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짧은 시간에 최고의 결과물을 만드는 뷔를 수많은 포토그래퍼가 뮤즈로 꼽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시즌그리팅을 작업한 사진작가 리에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방탄소년단과의 작업에 대한 뒷이야기를 밝힌 바 있다. 리에는 그간 작업 중 가장 촬영 시간이 적게 걸린 사람으로 뷔를 지목하며 "워낙 잘생겨서 어느 각으로 찍어도 잘 나오는 분이다. 한 콘셉트를 야외에서 찍는다고 하면 15분밖에 안 걸렸다. 또 뷔가 사진에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다.
K팝 아티스트들과 많은 작업을 한 유명 포토그래퍼 한만희도 뷔에 대해 "찐이다. 정말 잘생겼다.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느낌이 들고 표정 하나하나가 느낌이 있다"고 찬사를 보냈으며 포토그래퍼 배강우는 "잘생기고 예쁘고 포즈도 잘 취하는 사람들은 작업이 일찍 끝난다"며 이에 동의했다.
미국 유명 포토그래퍼 샘 데임쉑(Sam Dameshek)은 뷔를 '마이보이 뷔'라고 부르며 특별항 애정을 드러냈으며 뷔의 잡지 화보를 촬영한 일본 에디터도 뷔를 "요염한 아름다움과 무방비한 소년성을 겸비했다"고 평가하며 뷔의 유니크한 매력에 빠진 것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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