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에 이어서.
- 르세라핌의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어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인기'가 펼쳐지고 있죠. 앞서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미국 현지시간 3월 23일자) 'EASY'는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차트인했어요. 그야말로 '글로벌 인기'죠. 실감은 하고 있나요.
김채원 ▶ 사실 실감이 잘 안 나요. (미국 빌보드 차트 성적에) 굉장히 놀랐어요. 저희 이야기가 거기까지 잘 전달이 됐구나 싶어요. 앞으로는 더 솔직하게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랑에 감사하죠.
-앞서 '이전에 나를 넘어야 한다'는 이야기((인터뷰②)에서)를 했잖아요. 르세라핌의 성공 비결이기도 한 것 같아요. '나를 넘어야 한다'는 상황에 부담은 없나요.
김채원 ▶ 르세라핌으로, 김채원으로 증명해야 하고 뛰어넘어야 한다는 욕심이 커요. 그 부분에 부담도 있지만, 해냈을 때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돼요. 그때 짜릿함을 느껴요. 그래서 이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홍은채 ▶ 힘들게 하나를 끝내고 나서, 새로운 모습을 또 보여 드려야 한다는 게 부담스러울 때도 있죠. 걱정될 때도 있고요. 하지만 늘 그렇듯이 멤버들과 준비하고 하나하나 하다보면 어느새 완성이 되어 있어요. 그런 부분에 즐거움을 느끼게 돼요. 시작할 때 걱정하지만, 어차피 끝에는 다 되어있어라고 생각해요. 그 끝을 바라보면서 가는 과정에서 재미있는 일도 생겨요. 새로운 저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고, 재미있고 즐거운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나를 넘어야 하는 도전을 계속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끝없는 도전에 나선 르세라핌인데요. 도전하고 싶은 정점이 있을까요.
김채원 ▶ 바로 눈앞에 있는 것도 그렇겠지만,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도전, 꿈이 있어요. 정말 좋은 영향력을 줄 있는 그룹이죠. 기록에 남을, 기억에 남을 아티스트가 되려고 해요.
-르세라핌도 K-POP 대표 주자로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K-POP의 영향력 끝없이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어요. 이 같은 현상에 르세라핌은 어떤 생각일까요.
허윤진 ▶ 음악적으로 K-POP이라는 장르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어지고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이에 저희도 새로운 시도, 도전도 많이 하고 확장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도전하고, 이전의 나를 뛰어넘어야 하는 부분이 있죠. 그런 부분에서 장르적인 도전이 계속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 역시 다양한 음악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김채원 ▶ K-POP은 한국 문화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한국을 대표해서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아서 영광이죠. 한국뿐만 아니라 K-POP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 그리고 K-POP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주신 선배님들이 있어서 저희도 원활하게 활동을 할 수 있게 됐어요. 저도 선배님들처럼 새로운 문을 열어보고 싶어요.
-K-POP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중인 르세라핌. 문득, 르세라핌의 경쟁자는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르세라핌 ▶ 저희는 르세라핌이라고 생각해요. 자기 자신을 뛰어넘는다는 것. 그게 제일 어려운 일이죠.
-2024 상반기에 'EASY' 활동으로 좋은 성과를 냈어요. 남은 상반기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김채원 ▶ 일단 4월에 미국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출연이 잡혀있어요. 워낙 큰 무대여서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큰 무대이기에 저희에게 좋은 기회죠. 특별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홍은채 ▶ 저 역시 '코첼라' 무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멋진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쿠라 ▶ '코첼라' 무대를 엄청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대규모 페스티벌이잖아요. 저희를 모르는 분들도 있겠지만, 분위기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요. 부담도 있긴 하지만, 모두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허윤진 ▶ '코첼라'도 있지만, 저희 자체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어요.
카즈하 ▶ 준비하고 있는 게 여러 가지 있으니까, 기다려주시고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르세라핌이 기대하는 2024년이 궁금해요.
김채원 ▶ 2월에 'EASY' 발매 후 3월까지 피어나 덕분에 저희가 꿈꿔왔던 일을 빠르게 할 수 있었어요. 2024년의 문을 기분 좋게 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연말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사쿠라 ▶ 당장 '코첼라'에 참석하는 일이 가장 크네요. 'EASY'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대로 '코첼라'에 가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린다면, 더 크고 좋은 일이 많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홍은채 ▶ 저희가 상상함 했던 일이 하나둘 결과로 나오고 있어요. 꿈으로만 꾸던 '코첼라'의 무대도 설 수 있게 됐고요. '코첼라'에서 잘하면, 올해는 잘 흘러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 열심히 하고 있어요.
카즈하 ▶ 최근까지 'EASY' 활동했어요. 'EASY'는 큰 도전이었어요. 어렵기도 했지만, 멤버들과 같이 해내서 뿌듯했어요. 저희가 열심히 한 만큼, 피어나가 좋아해 주신다는 것도 또 알게 됐죠. 큰 무대 '코첼라'를 앞두고 있는데,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저희 다섯이 멋있게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에요.
허윤진 ▶ 'EASY'가 쉽지 않았어요. 준비 과정도 그랬고요. 하지만 그만큼 배우고 얻은 게 많아요. 특별한 앨범으로 남아서 올해 활동도 더 잘하고 싶어요. 더 멋진 모습으로 피어나에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2024년을 보내고 싶어요.
-좋은 일 가득하길 바라는 르세라핌의 2024년. 기대가 큰데, 올해는 어떤 수식어를 얻고 싶은가요.
르세라핌 ▶ 르세라핌하면 역시 퍼포먼스죠. '퍼포먼스 하면 르세라핌'이라는 말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끝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김채원 ▶ 피어나가 저희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르세라핌을 보면서 힘내고 버티고 있다'라고요. 저희도 똑같아요. 피어나 덕분에 활동을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서로 좋은 영향을 받으면서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싶어요.
사쿠라 ▶ 피어나가 있어서 노력할 수 있었어요. 어떤 모습도 사랑해주셨으니까요. 이제 더 새로운 저의 모습을 찾고 싶은 욕심도 생겼어요. 피어나 덕분이라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허윤진 ▶ 서로에게 좋은 존재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저희도 피어나 보면서 항상 힘을 내고 있어요. 피어나도 저희를 보면서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언제, 어디서든, 조만간 또 만나요!
카즈하 ▶ 저는 피어나의 편지, 글을 통해서 힘을 많이 얻고 있어요. 르세라핌의 힘이 되어주셔서 고마워요. 저희도 피어나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팀이 되고 싶어요.
홍은채 ▶ 제가 이 일을 하면서, 제게 제일 큰 영향, 좋은 영향, 동기부여가 되어주신 피어나에게 감사드려요. 르세라핌은 늘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으니까, 늘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만나요.
▶영상=유튜브 채널 ASIA ARTIST AWARDS
▶영상=유튜브 채널 ASIA ARTIST AWARDS
▶영상=유튜브 채널 ASIA ARTIST AWARDS
▶영상=유튜브 채널 ASIA ARTIST AWARDS
-끝.
이경호 기자
| sky@mtstarnews.com
- 르세라핌의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어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인기'가 펼쳐지고 있죠. 앞서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미국 현지시간 3월 23일자) 'EASY'는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차트인했어요. 그야말로 '글로벌 인기'죠. 실감은 하고 있나요.
김채원 ▶ 사실 실감이 잘 안 나요. (미국 빌보드 차트 성적에) 굉장히 놀랐어요. 저희 이야기가 거기까지 잘 전달이 됐구나 싶어요. 앞으로는 더 솔직하게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랑에 감사하죠.
-앞서 '이전에 나를 넘어야 한다'는 이야기((인터뷰②)에서)를 했잖아요. 르세라핌의 성공 비결이기도 한 것 같아요. '나를 넘어야 한다'는 상황에 부담은 없나요.
김채원 ▶ 르세라핌으로, 김채원으로 증명해야 하고 뛰어넘어야 한다는 욕심이 커요. 그 부분에 부담도 있지만, 해냈을 때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돼요. 그때 짜릿함을 느껴요. 그래서 이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홍은채 ▶ 힘들게 하나를 끝내고 나서, 새로운 모습을 또 보여 드려야 한다는 게 부담스러울 때도 있죠. 걱정될 때도 있고요. 하지만 늘 그렇듯이 멤버들과 준비하고 하나하나 하다보면 어느새 완성이 되어 있어요. 그런 부분에 즐거움을 느끼게 돼요. 시작할 때 걱정하지만, 어차피 끝에는 다 되어있어라고 생각해요. 그 끝을 바라보면서 가는 과정에서 재미있는 일도 생겨요. 새로운 저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고, 재미있고 즐거운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나를 넘어야 하는 도전을 계속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끝없는 도전에 나선 르세라핌인데요. 도전하고 싶은 정점이 있을까요.
김채원 ▶ 바로 눈앞에 있는 것도 그렇겠지만,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도전, 꿈이 있어요. 정말 좋은 영향력을 줄 있는 그룹이죠. 기록에 남을, 기억에 남을 아티스트가 되려고 해요.
-르세라핌도 K-POP 대표 주자로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K-POP의 영향력 끝없이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어요. 이 같은 현상에 르세라핌은 어떤 생각일까요.
허윤진 ▶ 음악적으로 K-POP이라는 장르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어지고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이에 저희도 새로운 시도, 도전도 많이 하고 확장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도전하고, 이전의 나를 뛰어넘어야 하는 부분이 있죠. 그런 부분에서 장르적인 도전이 계속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 역시 다양한 음악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김채원 ▶ K-POP은 한국 문화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한국을 대표해서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아서 영광이죠. 한국뿐만 아니라 K-POP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 그리고 K-POP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주신 선배님들이 있어서 저희도 원활하게 활동을 할 수 있게 됐어요. 저도 선배님들처럼 새로운 문을 열어보고 싶어요.
-K-POP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중인 르세라핌. 문득, 르세라핌의 경쟁자는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르세라핌 ▶ 저희는 르세라핌이라고 생각해요. 자기 자신을 뛰어넘는다는 것. 그게 제일 어려운 일이죠.
-2024 상반기에 'EASY' 활동으로 좋은 성과를 냈어요. 남은 상반기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김채원 ▶ 일단 4월에 미국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출연이 잡혀있어요. 워낙 큰 무대여서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큰 무대이기에 저희에게 좋은 기회죠. 특별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홍은채 ▶ 저 역시 '코첼라' 무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멋진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쿠라 ▶ '코첼라' 무대를 엄청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대규모 페스티벌이잖아요. 저희를 모르는 분들도 있겠지만, 분위기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요. 부담도 있긴 하지만, 모두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허윤진 ▶ '코첼라'도 있지만, 저희 자체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어요.
카즈하 ▶ 준비하고 있는 게 여러 가지 있으니까, 기다려주시고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르세라핌이 기대하는 2024년이 궁금해요.
김채원 ▶ 2월에 'EASY' 발매 후 3월까지 피어나 덕분에 저희가 꿈꿔왔던 일을 빠르게 할 수 있었어요. 2024년의 문을 기분 좋게 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연말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사쿠라 ▶ 당장 '코첼라'에 참석하는 일이 가장 크네요. 'EASY'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대로 '코첼라'에 가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린다면, 더 크고 좋은 일이 많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홍은채 ▶ 저희가 상상함 했던 일이 하나둘 결과로 나오고 있어요. 꿈으로만 꾸던 '코첼라'의 무대도 설 수 있게 됐고요. '코첼라'에서 잘하면, 올해는 잘 흘러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 열심히 하고 있어요.
카즈하 ▶ 최근까지 'EASY' 활동했어요. 'EASY'는 큰 도전이었어요. 어렵기도 했지만, 멤버들과 같이 해내서 뿌듯했어요. 저희가 열심히 한 만큼, 피어나가 좋아해 주신다는 것도 또 알게 됐죠. 큰 무대 '코첼라'를 앞두고 있는데,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저희 다섯이 멋있게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에요.
허윤진 ▶ 'EASY'가 쉽지 않았어요. 준비 과정도 그랬고요. 하지만 그만큼 배우고 얻은 게 많아요. 특별한 앨범으로 남아서 올해 활동도 더 잘하고 싶어요. 더 멋진 모습으로 피어나에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2024년을 보내고 싶어요.
-좋은 일 가득하길 바라는 르세라핌의 2024년. 기대가 큰데, 올해는 어떤 수식어를 얻고 싶은가요.
르세라핌 ▶ 르세라핌하면 역시 퍼포먼스죠. '퍼포먼스 하면 르세라핌'이라는 말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끝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김채원 ▶ 피어나가 저희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르세라핌을 보면서 힘내고 버티고 있다'라고요. 저희도 똑같아요. 피어나 덕분에 활동을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서로 좋은 영향을 받으면서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싶어요.
사쿠라 ▶ 피어나가 있어서 노력할 수 있었어요. 어떤 모습도 사랑해주셨으니까요. 이제 더 새로운 저의 모습을 찾고 싶은 욕심도 생겼어요. 피어나 덕분이라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허윤진 ▶ 서로에게 좋은 존재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저희도 피어나 보면서 항상 힘을 내고 있어요. 피어나도 저희를 보면서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언제, 어디서든, 조만간 또 만나요!
카즈하 ▶ 저는 피어나의 편지, 글을 통해서 힘을 많이 얻고 있어요. 르세라핌의 힘이 되어주셔서 고마워요. 저희도 피어나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팀이 되고 싶어요.
홍은채 ▶ 제가 이 일을 하면서, 제게 제일 큰 영향, 좋은 영향, 동기부여가 되어주신 피어나에게 감사드려요. 르세라핌은 늘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으니까, 늘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만나요.
▶영상=유튜브 채널 ASIA ARTIST AWARDS
▶영상=유튜브 채널 ASIA ARTIST AWARDS
▶영상=유튜브 채널 ASIA ARTIST AWARDS
▶영상=유튜브 채널 ASIA ARTIST AWARDS
-끝.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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