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나인우가 포상 휴가 후기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인도네시아 팬클럽에서 보낸 인도네시아 대표 인스턴트 라면으로 만든 화환을 선물 받았다. 멤버들은 해외 팬의 선물에 감격하며 해외 팬분들과 관련된 일화를 하나씩 이야기했다.
문세윤은 "제가 인도네시아 촬영을 하러 갔다가 '문세윤 씌? 2day 1night?'하면서 알아봤다"라고 털어놨다. 딘딘 역시 유선호와 필리핀 시상식으로 방문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공항에서 내리면 팬들이 바로 알아봐 줬다고 전했다.
한편, 문세윤은 나인우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의 흥행으로 베트남 나트랑에 포상 휴가로 방문했던 당시에 언급했다. 그러면서 "나트랑 길거리에 걸어 다닐 때 팬들이 '나인우 씌?!'라며 알아봤다고 한다"라며 대신 전했다. 이에 나인우는 "저한테는 '~씨'를 안 붙인다. 저한텐 '이누♥'라고 한다. 전 '이누♥'로 유명하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31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인도네시아 팬클럽에서 보낸 인도네시아 대표 인스턴트 라면으로 만든 화환을 선물 받았다. 멤버들은 해외 팬의 선물에 감격하며 해외 팬분들과 관련된 일화를 하나씩 이야기했다.
문세윤은 "제가 인도네시아 촬영을 하러 갔다가 '문세윤 씌? 2day 1night?'하면서 알아봤다"라고 털어놨다. 딘딘 역시 유선호와 필리핀 시상식으로 방문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공항에서 내리면 팬들이 바로 알아봐 줬다고 전했다.
한편, 문세윤은 나인우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의 흥행으로 베트남 나트랑에 포상 휴가로 방문했던 당시에 언급했다. 그러면서 "나트랑 길거리에 걸어 다닐 때 팬들이 '나인우 씌?!'라며 알아봤다고 한다"라며 대신 전했다. 이에 나인우는 "저한테는 '~씨'를 안 붙인다. 저한텐 '이누♥'라고 한다. 전 '이누♥'로 유명하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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