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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X한소희, 공개열애→커리어에 여파? '현혹' 측 "출연 논의 중"[공식]

  • 한해선 기자
  • 2024-04-01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공개열애 단 2주 만에 결별을 알리자, 두 사람이 출연 물망에 올랐던 새 작품 '현혹'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현혹' 공동제작사 쇼박스 측은 스타뉴스에 "캐스팅에 대해 계속해서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혹'에는 류준열, 한소희가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알려졌으나, 쇼박스 측은 두 사람의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류준열과 한소희가 최근 열애와 결별로 떠들썩한 사생활을 대중에 공개한 후, 한 작품에 같이 출연하는 게 사실상 힘들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아졌다.

'현혹'은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윤이호,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된 화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현혹'에 대해 영화, 드라마 중 아직 제작 형태는 정해지지 않았다.

류준열, 한소희는 지난달 16일 하와이 동반여행 목격담으로 인해 공식 열애를 인정했고, 불과 2주 만인 같은 달 30일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류준열이 오랫동안 공개열애했던 전 연인인 혜리가 "재밌네"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류준열의 '환승열애설'이 불거졌고, 한소희는 이를 강력 부인하며 구설이 커졌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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