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이랑이 첫사랑과 결혼해 25년째 알콩달콩 중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태교여행을 떠난 황보라 대신 정이랑이 깜짝 MC로 등장했다.
정이랑은 현재 남편과 연애 11년에 결혼한지 14년이 됐다. 정이랑은 첫사랑과 25년째 알콩달콩했다고.
정이랑은 현재 남편과 "군대 갔다오면서 사귀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저희도 싸운다"라며 "남편이 전화를 안 받을 때 예민해진다. 혈기왕성할 때 50번~100번 전화를 건다"고 말했다.
최성국이 김국진과 강수지에게 "두 분은 어떨 때 다투냐"라고 묻자 강수지는 "내가 안 우긴다"라며 자신이 져주는 식으로 말했다. 이에 김국진이 의아해하자 김지민은 "두 분 싸움 버튼은 '조선의 사랑꾼'이다. 항상 여기서 싸운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국진은 "정말 싸우는 곳은 여기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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