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게임'의 주연, 배우 강나언이 첫 시구에 도전한다.
강나언은 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3연전 첫 경기에 참석해 승리 기원의 시구를 선보인다.
kt wiz 프로야구단의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 강나언은 "첫 시구라 너무 떨린다. 불러주셔서 영광이고, 제가 승리의 요정이 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마운드에 올라 갈 강나언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시구에 도전, 경기장의 분위기에 활력을 더한다. 강나언은 경기 첫 날의 시구자로서 마운드에 서는 만큼, 힘찬 시구 폼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구자로 활약할 강나언은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임예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피라미드 게임' 화제성을 이끈 강나언은 경기에서도 당찬 시구로 응원을 전할 전망이다.
한편, 강나언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출연 중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강나언은 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3연전 첫 경기에 참석해 승리 기원의 시구를 선보인다.
kt wiz 프로야구단의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 강나언은 "첫 시구라 너무 떨린다. 불러주셔서 영광이고, 제가 승리의 요정이 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마운드에 올라 갈 강나언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시구에 도전, 경기장의 분위기에 활력을 더한다. 강나언은 경기 첫 날의 시구자로서 마운드에 서는 만큼, 힘찬 시구 폼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구자로 활약할 강나언은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임예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피라미드 게임' 화제성을 이끈 강나언은 경기에서도 당찬 시구로 응원을 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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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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