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멤버 민현이 유명 향수 브랜드 국내 첫 앰배서더로 공식 선정됐다.
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현은 최근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의 국내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로써 민현은 조 말론 런던의 국내 공식 앰버서더로 최초 선정돼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에 더해 민현은 지난해 조 말론 런던과 '블로썸 컬렉션' 화보 촬영을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추며 특유의 달콤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냈다.
조 말론 런던 관계자는 국내 첫 앰버서더로 민현을 발탁한 이유로 민현의 깨끗하고 모던한 이미지가 조 말론 런던 브랜드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조 말론 런던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민현은 2020년 론칭되는 봄 컬렉션부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과 트렌디한 매력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민현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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