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이 고등학교 재학시절 강제 전학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스타뉴스에 "배우 송하윤 씨 전학 관련 내용은 현재 정리 중"이라고 전했다.
전날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악역으로 사랑받은 여배우 S씨의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 제보자 A씨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S씨에서 90분간 맞았으며 S씨가 학폭으로 인해 강제 전학을 갔다고 주장했다.
S씨가 송하윤으로 지목됐으며 소속사 측은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고 부인했다.
이 가운데 송하윤이 경기도 부천의 중원고등학교에서 서울 강남의 반포고등학교로 전학 갔다가 다시 서울 강남의 압구정고등학교로 옮긴 후 졸업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강제 전학 설에 힘이 실리는 상황이다.
한편 송하윤은 2005년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을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주목받았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2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스타뉴스에 "배우 송하윤 씨 전학 관련 내용은 현재 정리 중"이라고 전했다.
전날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악역으로 사랑받은 여배우 S씨의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 제보자 A씨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S씨에서 90분간 맞았으며 S씨가 학폭으로 인해 강제 전학을 갔다고 주장했다.
S씨가 송하윤으로 지목됐으며 소속사 측은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고 부인했다.
이 가운데 송하윤이 경기도 부천의 중원고등학교에서 서울 강남의 반포고등학교로 전학 갔다가 다시 서울 강남의 압구정고등학교로 옮긴 후 졸업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강제 전학 설에 힘이 실리는 상황이다.
한편 송하윤은 2005년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을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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