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논란의 SNS를 재개했다.
2일 오후 한소희는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광고 촬영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한층 더 당당해진 근황을 전했다. 플라워 패턴의 시스루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한소희는 여전히 매혹적인 미소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한소희는 "앞으로 꽃길만 펼쳐질 거예요"라는 레터링 케이크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 자신의 현재 심정을 대변하는 듯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달 류준열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와의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또한 한소희와 혜리는 개인 SNS를 통해 서로를 저격하는 듯한 멘트는 물론, 환승 연애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설전을 펼쳤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TMI로 대중들의 피로도를 높인 한소희와 류준열은 결국 지난달 30일 결별했다. 공개 열애 14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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