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영국 여행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일 가족들과 함께 한 영국에서의 여행 모습 영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런던에서 제일 먼저 간 곳은 자연사 박물관(National History Museum). 공룡, 곤충 그리고 동물을 제일 사랑하는 아들에게는 최고의 장소. 투어를 신청했는데 가이드 아저씨에게 두시간 내내 지치지 않고 끈임없이 질문하고 대답한 아들. 집중도가 대단해서 우리 부부도 편했다. 데려온 보람이 있었던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수정은 런던에서 찍은 아들의 모습도 사진으로 남기고 "공중전화가 뭔지 모르는 울 아들"이라고 남겼다.
이후 강수정 가족은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경기도 직관했음을 인증하기도 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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