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금전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다은은 3일 윤남기가 보낸 사진을 꽁개하고 "긍정왕 윤남기 닮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에서 윤남기는 한 계란 할인점 앞에서 엄지를 들어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다은은 "맥스랑 산책 나간 오빠에게 급하게 걸려온 전화 첫마디가 '여보 20만 원 털렸어'ㅋㅋㅋ"라며 "뭔말인가 했더니 20만 원 적립해둔 동네 네일가게가 갑자기 계란 할인점으로 바뀐 것..ㅋㅋㅋㅋ 놀라서 네일 가게로 전화해보니 '지금 거신 전화는 없는 번호..오빠가 이 상황에도 웃는 게 승자라고 했으니 웃어야지"라고 심경을 전했다.
두 사람은 MBN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고 결혼에 골인, 현재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이다은은 오는 7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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