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트와이스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달 25일 한 매체는 지효와 전 스켈레톤 선수이자 방송인 윤성빈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1년째 교제 중이라면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지효와 윤성빈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또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운동 마니아인 만큼 서로 운동을 가르쳐 주며 친분을 쌓았고 공통점이 많아 급속도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같은 날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 역시 "현역 선수가 아니라서 사생활 파악까진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11일이 지난 5일, 지효와 윤성빈의 열애설을 제기했던 이 매체는 트와이스의 두 번째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번엔 채영과 자이언티였다. 해당 매체에 다르면, 두 사람은 6개월째 교제 중이며 채영의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료 이상의 감정이 싹트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열애설이 새벽 시간에 보도된 만큼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확인 중"이라면서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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