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필루스 샨티가 가수 활동을 무기한 중단한다.
소속사 MLD 엔터테인먼트는 만성피로증후군 진단을 받은 샨티는 담당 주치의와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이 호전됐으나, 강도 높은 단체 음악 활동의 경우 증상이 재발되어 건강에 무리가 될 수 있다는 염려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향후 샨티는 라필루스 소속을 유지하며 개인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룹 라필루스 샨티 향후 활동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MLD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라필루스 샨티의 향후 활동에 대해 안내 드립니다.
샨티는 만성피로증후군 진단을 받아 그동안 담당 주치의와의 지속적인 예후 관찰 및 치료를 통해 건강이 호전되었습니다. 그러나 강도 높은 단체 음악 활동의 경우 증상이 재발되어 건강에 무리가 될 수 있다는 염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샨티는 라필루스의 멤버로서 소속을 유지하며 개인 활동은 이어가오나, 가수로서 단체 활동에 참여는 무기한 보류될 예정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계속될 라필루스와 샨티의 활동에 따뜻한 격려와 지속적인 응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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