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언급했다.
이청아는 4일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청아는 자신의 몸무게 감량 팁에 대해 "집에 가서 자기 전에 PT 체조를 하거나 붓지 말라고 우유를 마시고 잔다"라고 말했다.
이청아는 이어 시상식 전 관리 루틴에 대해서는 "이틀 전에 24시간 이상 단식을 한 번 한다"라며 "드레스가 딱 붙는 옷이면 그날 식사를 굶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청아는 "위가 활동을 하면 부피감이 생긴다. 하루 이틀 전부터는 먹는 양이 문제"라며 "음료를 마셔야 몸통이 안 두꺼워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상식 전날이나 당일에는 열량이 높은 음식을 안 먹고 달달한 음료를 마시는 편"이라며 "열량만 있고 위가 커지지 않는 걸 먹는다. 초콜릿 한 조각을 먹었을 때 몸이 딱 말라있다. 24시간 공복하고 다음날 사골 국물 같은 걸 마시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청아는 "내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다시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기 위해서다"라고 말해 조현아를 공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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