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편셰프로 출연했다. 이정현은 이날 방송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요쿠르트로 얼굴 피부 관리를 했다.
이날 이정현은 얼굴에 요쿠르트 팩을 발라주는 남편에게 "오늘 중요한 날이다"며 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생수 : 더 그레이'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남편은 "'기생수' 찍으면서 힘든 건 없었느냐"고 물었고, 이정현은 당시 딸 서아 출산 후 3개월 만에 촬영에 합류했다며 "액션 촬영이 많았다. 산후조리 끝나자마자 3개월 뒤에 바로 촬영했다. 막 달리는 신인데 배가 너무 아픈 거다. 참으면서 했다"고 고백했다. 이정현은 "아픈데 안 아픈 척하면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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