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Kep1er)가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화보를 공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케플러의 최유진, 샤오팅, 휴닝바히에는 최근 남성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와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유진, 샤오팅, 휴닝바히에는 화이트, 데님 스타일링부터 유니크한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 처리, 표정 연기로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로 화보의 퀄리티를 높였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휴닝바히에는 오는 5월 8일 발매되는 케플러의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Kep1going (켑원고잉)'에 대해 "앨범명처럼 '우리는 지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이미지를 떠올리며 준비했다"고 했고, 최유진은 "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음악적 연습 외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샤오팅은 데뷔 3년차를 맞은 소회에 대해 "2년 전 영상만 봐도 우리가 성장했다는 게 느껴진다. 화보 촬영, 퍼포먼스 등 보다 여유로워졌다. 실력만큼 마음도 단단해졌다. 활동하며 어려운 일을 만나도 차분히 해결하는 법을 배웠다"라며 그간의 활동을 통해 케플러의 성장을 체감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이외에도 팬덤 케플리안에 대해 샤오팅은 "원동력 그 자체다. 케플리안이 없으면 우리도 없다", 휴닝바히에는 "친한 친구 같다. 서로 소통하며 고민도 들어주고 조언도 해주다 보면 나는 정말 친구가 많다는 생각이 든다"는 진솔한 답변을 전했다. 최유진은 "케플리안은 반쪽 하트다. 케플러와 케플리안이 만나야 하트가 완성되는 절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화보를 통해 비주얼은 물론 내면, 실력까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케플러는 오는 5월 8일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Kep1going'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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