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조혜련이 신곡 녹음에 몰두한다.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3회에서는 조혜련의 신곡 '빠나나날라'가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혜련의 신곡 '빠나나날라'의 녹음 현장이 그려진다. 이번 곡은 '아나까나'에 이은 재치 넘치는 가사와 중독성이 인상적인 곡으로 참견인들의 흥을 제대로 돋웠다는 후문. 이에 조혜련은 특유의 에너지 충만한 창법으로 녹음실을 쥐락펴락한다.
또한 이날 녹음을 위해 태민, 더보이즈, SF9 등 유명 아이돌들의 곡을 작업해 왔던 실력파 프로듀서가 합류한다. 녹음 과정에서 가사를 주고받던 조혜련과 프로듀서는 정체불명의 가사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가 하면, 단 30분 만에 초고속으로 녹음을 진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번 노래에도 어김없이 외계어(?)가 난무하는 등 역대급 가사가 담겨 있어 관심이 쏠린다. 뜻을 알 수 없는 묘한 가사이지만 푹 빠져드게 만드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는데. 게다가 이번에도 직접 가사를 썼다는 조혜련은 가사에 담긴 숨은 러브스토리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조혜련의 남편도 녹음실에 등장, 신곡 녹음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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