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 레이가 국내 최초 집사 카페를 방문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 채널 '섭씨쉽도'에 레이의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스물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레이는 송집사와 함께 집사 카페에 방문했다. 송집사에게 "요즘 MZ들은 다르거든요. 궁금했다"라며 집사들을 차근차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집사가 등장하자 레이는 신기하면서도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송집사에게 "저한테 적응을 해버려서 가끔 대충 할 때가 있었거든요?"라며 팩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레이는 네 명의 집사들을 소개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레이는 세계관부터 영감을 얻는 곳 등 집사들에 대한 모든 것을 샅샅이 파헤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어 카이엘 집사가 청순을 담당하고 있다며 귀여운 표정을 짓자 레이는 "진짜 하나도 안 그래 보였는데"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레이는 집사 카페를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꿀팁에 대해 물어보며 집중한 듯 눈에서 반짝반짝 빛을 냈다. 이어 레이는 집사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며 선물까지 준비해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오는 29일 미니 2집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레이의 첫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섭씨쉽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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