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들과의 근황을 밝혔다.
최동석은 6일 자신의 계정에 "드디어 아들 이발했다. 콜라 3톤에 멘토스 3천개 넣은 것 같은 상쾌함이 몰려온다"라며 글을 적었다.
이날 앞서 최동석은 "내 아들... 덥수룩 머리를 자르기 위해 갖가지 전략전술을 구사하여 비위를 맞춰주고 있다... 내 소중한 딸은 친구랑 놀러가고 그렇게 각자 즐겁게 보내는 주말. 오늘 전략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라고 글을 올린 바. 그는 아들 머리 자르기에 성공한 사진을 인증했다.
사진 속에는 최동석의 아들이 이발을 하는 모습이 있었다.
최동석은 이어 "남는 시간에 사전투표도 했다. 어떤 분들이 국회에 들어가실지 모르지만 우리 이안이 머리처럼 시원시원한 정치 해주십쇼"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해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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