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제훈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투표 완료"란 글과 함께 사진을 투표했음을 인증했다. 가수 이승환도 이날 파란색 의상을 착용하고 사전투표 장소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사전투표에 참여했음을 알렸다.
방송인 오정연은 같은 날 "다음 주 총선 날 하루 꽉 차는 일정이라 미리 투표했다. 전국 어디서 신분증만 있으면 사전투표 가능하니 얼마나 투표하기 편리한 시스템인가"라며 "일 년 중 며칠 안 되는 벚꽃 활짝 핀 날 투표하니 기분도 좋고 국민으로서 역할을 이행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다음 날인 6일 이연복 셰프는 주먹을 쥔 모습을 취하며 사전투표를 인증했다. 그는 "오늘 사전투표 했어요"라며 한 표를 행사했음을 알렸다. 개그맨 강재준은 "올해부터 둘이 아닌 셋이서 투표"라며 아내 이은형과 함께 밝은 미소로 투표소를 찾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원이는 사전 투표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티셔츠만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미모를 뽐냈으며, 환한 표정으로 투표를 독려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6일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선거권은 현재 18세 이상 국민(2006.04.11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에게 있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율은 31.28%로 최종 집계됐다. 역대 총선에서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