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계약 기간을 직접 공개했다.
7일 오후 보아는 개인 SNS에 "저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할 거예요. 걱정 말아요. 내 사랑 점핑이들"이라고 밝혔다.
앞서 보아는 지난 6일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 "오타가 났었다. 은퇴"라며 가수로서 은퇴하겠다는 점을 시사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수많은 팬들은 보아와 SM의 계약 종료 시기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내비쳤고, 보아는 이를 의식한 듯 SM과 계약이 끝나는 시점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보아는 지난달 26일 자작곡 '정말, 없니? (Emptiness)'를 발매했다. 올해 2월에는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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