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과 예정화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8일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마동석, 예정화가 오는 5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또한 마동석은 지난 2022년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상 수상 소감에서 예정화를 아내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마동석은 "나를 항상 응원해 주는 내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24일 영화 '범죄도시4'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