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와 ITZY 멤버 류진, 채령,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이의웅이 나란히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전소미, 류진, 채령, 이의웅은 7일 오전 한림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졸업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 모두 2001년생으로 올해 만 19세, 한국 나이로 20세가 됐으며 이들 모두 이날 졸업식을 통해 고등학교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
전소미는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최종 순위 1위에 등극하며 아이오아이 센터로 발탁, 많은 팬덤을 거느리며 인기 아이돌 멤버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전소미는 홀로서기에 나서며 지난 2019년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등 자신만의 행보를 이어갔다.
전소미는 졸업에 앞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도 응시, 송파구 가락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기도 했다.
류진과 채령은 JYP 소속 신인 걸그룹 ITZY 멤버로 데뷔, '달라달라', 'ICY' 등의 히트 넘버 활동을 통해 2019년 Asia Artist Awards 신인상 수상 등 연말 가요계 최고 신인 걸그룹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의웅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주목을 받은 참가자로 이후 형섭X의웅 활동에 나서며 가수로서 존재감을 나타냈으며 이후 EBS '생방송 톡! 보니하니' MC로도 발탁, 방송 활동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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