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독일 명품 치약 브랜드의 국내 모델로 발탁됐다.
해당 치약은 지난 1925년부터 100년간 이어 온 독일 대표 덴탈 케어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6500만개 가량 판매되며 독일의 국민치약 타이틀을 보유 중이다. 이를 국내에 론칭한 MH메디케어는 제품 본연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파격적인 버건디 색상의 배경 앞에서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한 서강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MH메디케어 측은 "한 번이라도 연기를 본 경험이 있다면 다시 찾게 되는 '믿고 보는 배우' 이미지가 당사 치약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신뢰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서강준은 그간 탄탄한 연기력에 더불어 강렬한 눈빛과 상반되는 부드러운 매력으로 화장품, 생활제품, 아웃도어, 음료, 모바일 앱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광고계는 대중에게 두터운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서강준을 모델로 기용하고, 그가 가진 이미지를 제품의 홍보에 투영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상승,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특히 2030 세대에게 높은 호감도와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젊고 건강한 감각으로 수많은 러브콜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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