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출연자 김슬기와 유현철 커플의 결별설이 불거진 이후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촬영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관계자는 9일 "김슬기 유현철 커플의 기존 촬영 분량이 현재 남아있고 이번 주말 촬영도 예정돼 있었다"라며 "현재 촬영 진행 여부에 대해서 두 사람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두 사람의 결별 여부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앞서 이들은 최근 SNS 계정 변화로 결별설이 불거졌다.
유현철이 김슬기의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김슬기와의 커플 사진 일부를 지웠음이 드러났고, 김슬기는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4기 광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기 옥순은 오늘 회사도 그만뒀다. 올라가서 같이 (살림을) 합치려고 한다"라며 "결별은 아니니 오해 마셔라.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는 건 자제하는 게 낫지 않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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