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10일 자신의 계정 스토리에 사진을 두 장 올리고 근황을 밝혔다.
사진 속 한소희는 서울 이태원 북카페에 방문해 권여선 소설집 '안녕 주정뱅이'를 들어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배우 강말금의 '안녕 주정뱅이' 추천서가 적혀 있었다. 강말금은 "권여선 작가는 나의 최고의 스타이다. '안녕 주정뱅이'는 그 중에서도 최대, 또 읽고 또 읽는다"라고 도서를 추천했다.
한소희는 휴일에 독서하는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올 하반기 개봉할 영화 '폭설'(감독 윤수익)에 출연했다. '폭설'은 강릉의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아역 출신 스타 설이(한소희 분)와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 분)이 우정과 사랑 사이의 관계를 쌓으며 의지하고 헤어지고 서로를 다시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소희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주목받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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