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미국 유명 음반사 RCA 레코드에 합류했다.
리사 레이블 LLOUD 측은 11일 "리사가 향후 프로젝트를 위해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RCA 레코드는 미국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 뮤직) 산하에 있는 레이블이다. 해당 레이블에는 팝 가수 도자켓(Doja Cat)과 스자(SZA)가 소속돼 있다.
리사는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타이틀곡 '휘파람' '붐바야' '하우 유 라이크 댓' '셧 다운' '핑크 베놈' 등으로 활동해왔다. 또한 2021년 싱글 앨범 '라리사'를 발매했으며 수록곡 '머니'로도 큰 파급력을 일으킨 바 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 제니는 소속사 OA(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으며 지수도 1인 소속사인 블리수를 설립했다. 로제는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으나 솔로 앨범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다만 멤버들은 블랙핑크로서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이어간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리사 레이블 LLOUD 측은 11일 "리사가 향후 프로젝트를 위해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RCA 레코드는 미국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 뮤직) 산하에 있는 레이블이다. 해당 레이블에는 팝 가수 도자켓(Doja Cat)과 스자(SZA)가 소속돼 있다.
리사는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타이틀곡 '휘파람' '붐바야' '하우 유 라이크 댓' '셧 다운' '핑크 베놈' 등으로 활동해왔다. 또한 2021년 싱글 앨범 '라리사'를 발매했으며 수록곡 '머니'로도 큰 파급력을 일으킨 바 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 제니는 소속사 OA(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으며 지수도 1인 소속사인 블리수를 설립했다. 로제는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으나 솔로 앨범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다만 멤버들은 블랙핑크로서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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