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일본 최대 음악 축제 '서머소닉' 무대에 오른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DREAM은 오는 8월 17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 18일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열리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출격한다.
'서머소닉'은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하는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축제로, 올해는 NCT DREAM을 비롯해 원리퍼블릭, 모네스킨, 글레이 릴 야티 등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한다.
또한 NCT DREAM은 지난달 25일 발표한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로 3월 써클 월간 차트에서 앨범 및 리테일 앨범 차트, 타이틀 곡 '스무디'(Smoothie)로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써클차트는 물론 한터차트, 예스24, 핫트랙스 등 각종 주요 음반 차트에서도 3월 월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한편, NCT DREAM은 4월 13일 밤 11시 방송되는 일본 NHK의 음악 프로그램 '베뉴101'(Venue101)에 출연하며, 5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돔투어에 돌입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DREAM은 오는 8월 17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 18일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열리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출격한다.
'서머소닉'은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하는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축제로, 올해는 NCT DREAM을 비롯해 원리퍼블릭, 모네스킨, 글레이 릴 야티 등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한다.
또한 NCT DREAM은 지난달 25일 발표한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로 3월 써클 월간 차트에서 앨범 및 리테일 앨범 차트, 타이틀 곡 '스무디'(Smoothie)로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써클차트는 물론 한터차트, 예스24, 핫트랙스 등 각종 주요 음반 차트에서도 3월 월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한편, NCT DREAM은 4월 13일 밤 11시 방송되는 일본 NHK의 음악 프로그램 '베뉴101'(Venue101)에 출연하며, 5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돔투어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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