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DKZ(디케이지)가 영화처럼 환상적인 모험을 떠난다.
DKZ(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REBOOT'(리부트)를 발매한다.
DKZ의 컴백은 전작 'CHASE EPISODE 3. BEUM'(체이스 에피소드 3. 비움) 발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REBOOT'는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DKZ의 이야기를 예고한 바, 이번 신보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꼽아봤다.
▲ 업그레이드된 긍정 에너지…완전체 활동 재시동!
DKZ는 그간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CRAZY NIGHT)', '호랑이가 쫓아온다 (Uh-Heung)' 등 재치 있는 콘셉트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약 1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DKZ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긍정 에너지로 가요계를 향해 힘차게 재시동을 건다. 신보에는 경쾌한 매력의 타이틀곡 'Like a Movie'(라이크 어 무비)를 포함, DKZ의 애틋한 위로가 담긴 곡까지 총 5곡을 수록해 희망찬 메시지를 전한다.
▲ 청량한 매력의 신곡 'Like a Movie', 재기발랄 퍼포먼스 예고!
타이틀곡 'Like a Movie'는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영화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은 DKZ의 염원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이들은 손동작으로 슬레이트와 카메라 화면을 형상화하는 포인트 안무 '슬레이트 춤'으로 강한 중독성을 예고한 바, DKZ 특유의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 영화 같은 티징 콘텐츠…상상력 자극!
DKZ는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티징 콘텐츠로 눈길을 끌었다. 커다란 장난감 박스 안에서 발랄하게 포즈를 취하거나, 신비로운 숲속을 탐험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DKZ만의 환상적인 케미와 유쾌한 매력으로 완성될 영화 같은 신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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