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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민낯 셀카 미모가 이정도 "최소한의 예의" 세상 쿨하네

  • 윤상근 기자
  • 2024-04-11

가수 이효리가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로 셀카를 찍었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셀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효리는 차 안에서 직접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효리는 사진과 함께 "최소한의 예의"라고 문구를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지난 2013년 9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이 진행을 맡은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윤상근 기자 |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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