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5기 정숙이 18기 영호의 외모에 푹 빠졌다.
1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8기 영호와 15기 정숙의 1대1 대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숙은 영호와 와인을 마시며 "저 분위기에 취하는 사람이 아닌데 너무 좋다. 저도 제가 흔들릴 줄 몰랐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영호는 그런 정숙에게 "되게 매력 있으신 분 같았다"라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라고 고백했다.
정숙 역시 영호의 외모에 호감을 보였다. 정숙은 "자기소개할 때 일어났을 때 뒷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옷도 어울리고 분위기가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과 닮았단 생각을 했다"라고 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정숙은 여성 출연진들에게 "솔직히 비주얼은 18기 영호님이 원탑 아닌가? 제일 잘생겼다. 얼굴 작고 비율 좋고"라며 영호의 외모를 칭찬했다.
그러나 이미 솔로 나라를 경험해 본 적 있는 정숙은 영호에게 "갑자기 바뀌는 게 솔로 나라의 마음이다. 이런 걸로 서로 배신감을 느끼면 안 된다. 다 알아보고 천천히 생각해라"라고 쿨하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어진 정숙의 인터뷰에서 정숙은 "일부러 센 척하면서 다 알아보라고 한 게 후회된다"라며 과거 자신의 발언을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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