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기 옥순이 악플을 고소하게 된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1기 영식과 8기 옥순의 첫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영식은 옥순이 '나는 솔로' 출연 후 악플에 대해 강경하게 처벌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옥순은 "저는 고소를 바로 때려버렸다"라며 "악플을 뭐 할 수도 있고, 그냥 '저 사람들이 방구석에서 뭘 알고 하겠어. 그냥 그런 사람들이 악플 달고 하는 거겠지"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저희 언니가 변호사다. 언니가 너무 화가 많이 나서 '안되겠다. 잡자'라고 해서 하게 됐다. 사실 언니가 다 해줬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영식은 12기 영수가 자신의 친구라고 밝혔다. 그는 "영수와 2013년부터 친구다. '모태솔로' 특집을 한다길래 제가 지원서를 대신 작성해 줬다"라고 했다. "어떻게 친해졌냐"라는 옥순의 물음에는 "멘사라고 아이큐 높은 모임이 있다. 거기에 85년생 동갑내기 친구 있더라"라며 간접적으로 멘사 출신임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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