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DKZ(디케이지)가 데뷔 5주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DKZ(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리부트(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DKZ는 24일 데뷔 5주년을 맞이한다. 특히 재찬과 종형은 DKZ 원년 멤버인 만큼 데뷔 5주년이 더욱더 뜻깊을 터. 종형은 "5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꼈던 건 멤버들끼리의 합이 점점 더 잘 맞아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신인일 때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웠던 것들을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에게 알려줄 수 있을 때 성장했다고 느낀다"라며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재찬은 "벌써 데뷔 5주년이라는 게 실감이 안 난다. 2019년에 데뷔할 때만 해도 5주년을 맞이한 선배님들을 보면 대선배님 같고 나는 한참 멀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벌써 5주년이 와서 믿기지 않는다.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건 많은 팬분들의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해서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라며 웃었다.
DKZ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리부트'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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