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프리뷰 클립을 추가로 공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이찬원은 4월 12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bright;燦'의 프리뷰 클립 #2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인트로에서는 클래식한 기타 솔로 연주에 이어 국악기 피리 소리가 어우러지며 양악과 국악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청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은 이찬원은 40여 초의 영상에서 툇마루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고, 방 안의 테이블 위에 놓인 책더미에 걸친 팔에 턱을 받치고 옅은 미소를 지으며 추억을 회상, 곡의 아련함을 느끼게 했다.
이찬원은 또 어느 역 앞의 의자에 홀로 앉아 하늘을 바라보며 두리번 하는가 하면 창가에 기대 창문틀에 손을 얹고 창 너머를 응시하며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려 감성에 젖게 했다.
마지막으로 이찬원은 미소 띤 채 철길을 걸으며 사색에 잠기는 모습도 보였다.
이찬원은 특유의 감성보이스로 두 소절의 노래를 불러 기대감을 높였다.
"내 손을 잡아주세요. 우리 함께 이 길을 걸어요"라는 짧은 가사 속에서도 상대를 의지하며 영원히 함께 살다 하늘여행까지 이어가고픈 작자의 애절하면서도 간절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완성된 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이찬원 두 번째 미니 앨범 'bright;燦'은 4월 22일 발매된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이찬원은 4월 12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bright;燦'의 프리뷰 클립 #2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인트로에서는 클래식한 기타 솔로 연주에 이어 국악기 피리 소리가 어우러지며 양악과 국악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청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은 이찬원은 40여 초의 영상에서 툇마루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고, 방 안의 테이블 위에 놓인 책더미에 걸친 팔에 턱을 받치고 옅은 미소를 지으며 추억을 회상, 곡의 아련함을 느끼게 했다.
이찬원은 또 어느 역 앞의 의자에 홀로 앉아 하늘을 바라보며 두리번 하는가 하면 창가에 기대 창문틀에 손을 얹고 창 너머를 응시하며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려 감성에 젖게 했다.
마지막으로 이찬원은 미소 띤 채 철길을 걸으며 사색에 잠기는 모습도 보였다.
이찬원은 특유의 감성보이스로 두 소절의 노래를 불러 기대감을 높였다.
"내 손을 잡아주세요. 우리 함께 이 길을 걸어요"라는 짧은 가사 속에서도 상대를 의지하며 영원히 함께 살다 하늘여행까지 이어가고픈 작자의 애절하면서도 간절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완성된 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이찬원 두 번째 미니 앨범 'bright;燦'은 4월 22일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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