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과 공식 커플로 활동 중인 배우 서윤아가 김동완 팬에게 악플 세례를 받았다.
지난 12일 서윤아는 김동완 팬들로부터 받은 악플을 보며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라고 밝혔다.
악플에는 "지구상에서 사라져", "칼로 XX내고 싶은데 진짜 이가 갈린다"라는 협박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악플에는 입에 담기도 어려운 음담패설, 욕설들이 가득했다. 한 네티즌은 "동완이가 너 XX 보고 자꾸 예쁘다고 하니까 좋지. 그 잘난 낯짝 염산이나 황산이나 피부에 휘발유 뿌려서 라이터로 지지면 예쁘다고 사랑 못 받게 할 수 있으니 까불고 다니지 마. 세상 무서운 줄 알아"라며 험한 말을 쏟아냈다.
또 다른 김동완 팬들은 "그대로 앞차선 덤프트럭에 충돌해", "나 신기 있는 사람인데 얼마 전 부터 너 죽는 기도했어"라며 서윤아 신변을 위협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 같은 협박성 악플을 확인한 서윤아는 "나한테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서윤아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동완과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평범한 연인 같은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결혼을 계획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12일 서윤아는 김동완 팬들로부터 받은 악플을 보며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라고 밝혔다.
악플에는 "지구상에서 사라져", "칼로 XX내고 싶은데 진짜 이가 갈린다"라는 협박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악플에는 입에 담기도 어려운 음담패설, 욕설들이 가득했다. 한 네티즌은 "동완이가 너 XX 보고 자꾸 예쁘다고 하니까 좋지. 그 잘난 낯짝 염산이나 황산이나 피부에 휘발유 뿌려서 라이터로 지지면 예쁘다고 사랑 못 받게 할 수 있으니 까불고 다니지 마. 세상 무서운 줄 알아"라며 험한 말을 쏟아냈다.
또 다른 김동완 팬들은 "그대로 앞차선 덤프트럭에 충돌해", "나 신기 있는 사람인데 얼마 전 부터 너 죽는 기도했어"라며 서윤아 신변을 위협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 같은 협박성 악플을 확인한 서윤아는 "나한테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서윤아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동완과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평범한 연인 같은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결혼을 계획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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