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 700회를 맞이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우정을 시험할 상금 전쟁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700회를 기념해 역대급 상금을 건 레이스로 진행됐다. 레이스 전, 멤버들에게 '개인 상금 독식'과 '전체 상금 분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이에 멤버들은 "700회인데 독식 버튼 누르지 말자", "독식 버튼 누르는 소리 다 들린다"라며 열띤 심리전을 펼쳤고, 멤버들은 15년 우정을 확인할 시험대에 올랐다는 후문이다.
이어, 멤버들은 독식을 선택하며 우정을 배신한 '타깃'을 찾아 나섰는데 김종국은 '꾹형사'를 소환하며 "한, 두 명이 누른 게 아니다"라며 압박 수사에 들어가는가 하면, 양세찬은 "난 저 형을 믿은 적이 없어!"라며 하하와의 일대일 승부를 펼쳤다고. 또한 유재석은 추리 에이스답게 힌트를 분석해 가는 브레인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레이스 도중 영문도 모른 채 아웃당하는 멤버들이 발생했고. "아웃시킨 사람이 없잖아", "우리 말고 다른 사람이 있는 것 같다"라며 멤버들의 혼란이 더해져 숨겨진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우정을 시험할 상금 전쟁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700회를 기념해 역대급 상금을 건 레이스로 진행됐다. 레이스 전, 멤버들에게 '개인 상금 독식'과 '전체 상금 분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이에 멤버들은 "700회인데 독식 버튼 누르지 말자", "독식 버튼 누르는 소리 다 들린다"라며 열띤 심리전을 펼쳤고, 멤버들은 15년 우정을 확인할 시험대에 올랐다는 후문이다.
이어, 멤버들은 독식을 선택하며 우정을 배신한 '타깃'을 찾아 나섰는데 김종국은 '꾹형사'를 소환하며 "한, 두 명이 누른 게 아니다"라며 압박 수사에 들어가는가 하면, 양세찬은 "난 저 형을 믿은 적이 없어!"라며 하하와의 일대일 승부를 펼쳤다고. 또한 유재석은 추리 에이스답게 힌트를 분석해 가는 브레인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레이스 도중 영문도 모른 채 아웃당하는 멤버들이 발생했고. "아웃시킨 사람이 없잖아", "우리 말고 다른 사람이 있는 것 같다"라며 멤버들의 혼란이 더해져 숨겨진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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