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딸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현영은 14일 "우리 다은이 인천 대표선수가 꿈이였는데~ 오늘 정말 운이 좋은 것 같아요. 올해 목표중 하나였던 인천 대표선수로 선발됐어요"라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오늘 실력있는 다른 친구들도 다들 고생했는데~ 오늘 아이들 서포트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코치님 부모님들 너무 너무 수고하셨어요~ 오래간만에 꿀 잠 플리즈~"라고 전했다.
현영은 기쁜 마음에 팔로워 5명을 뽑아 치킨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현영이 공개한 영상 속에는 현영의 딸이 인천 대표 수영선수 선발대회에서 선두로 달려 1위를 차지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현영은 자신만큼 키가 훌쩍 큰 12세 딸과 나란히 서서 기쁨의 브이 자 포즈를 취해 보이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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