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후속곡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의 후속곡 '세라비(C'est La Vie)'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엠카운트다운'에서 크래비티는 청재킷과 청바지, 가죽 재킷 등을 매치한 의상을 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절도 넘치는 퍼포먼스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가 크래비티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뮤직뱅크'에서는 블랙, 화이트, 베이지 색깔이 조합된 의상이 크래비티의 세련된 비주얼을 돋보이게 했다. 크래비티는 불꽃 무대 연출을 더해 그룹만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쇼! 음악중심'에서 크래비티는 한층 캐주얼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디테일한 군무와 표정 연기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크래비티는 '인기가요'에서도 빠른 템포의 곡에도 한 치의 오차 없는 퍼포먼스와 빈틈없는 무대 매너가 담긴 탄탄한 내공을 발산했다.
'세라비'는 그루비하고 힙한 느낌의 보컬과 유니크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그것이 인생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크래비티는 '세라비' 첫 주 활동에서 그룹만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담은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이며 다시 돌아온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데뷔 4주년을 맞은 크래비티는 최근 '에버샤인'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를 통해 SBS M, SBS FiL '더쇼'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고, 데뷔 1425일 만에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지상파 1위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입증했다. 또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24 크래비티 팬콘 '러비티 게임즈'(2024 CRAVITY FAN-CON 'LUVITY GAMES')를 전석 매진시키며 인기를 증명했다.
크래비티는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로 '세라비' 활동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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