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배우 김혜윤이 드디어 미래를 바꾸기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김태성(송건희 분)과 함께 집에 난 불을 껐다.
임솔은 결국 류선재가 수영을 관뒀다는 걸 알고 절망한다. 그는 울면서 "내 사고도 못 바꾸고 선재도 못 바꾸면... 아무것도 못 바꾸면 난 여기 왜 왔나"라고 한탄한다.
그는 아침 일찍 류선재를 찾으러 학교에 왔다가 갑자기 집에 불이 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이에 임솔은 김태영과 급히 집으로 향했다. 이미 부엌은 모두 타오른 상태였고 임솔의 오빠와 친구는 옥상으로 피신했다.
겨우 불을 끈 임솔은 가족사진을 매만지며 "내가 미래를 바꿨다"고 기뻐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김태성(송건희 분)과 함께 집에 난 불을 껐다.
임솔은 결국 류선재가 수영을 관뒀다는 걸 알고 절망한다. 그는 울면서 "내 사고도 못 바꾸고 선재도 못 바꾸면... 아무것도 못 바꾸면 난 여기 왜 왔나"라고 한탄한다.
그는 아침 일찍 류선재를 찾으러 학교에 왔다가 갑자기 집에 불이 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이에 임솔은 김태영과 급히 집으로 향했다. 이미 부엌은 모두 타오른 상태였고 임솔의 오빠와 친구는 옥상으로 피신했다.
겨우 불을 끈 임솔은 가족사진을 매만지며 "내가 미래를 바꿨다"고 기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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