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에 대한 여전히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최준희는 15일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을 캡쳐하고 "뼈 말라 언니들이 비키니 보면서 여름을 준비할 때 태생 뚱땡이는 운동을 해"라고 적었다.
이어 '무한도전' 캡쳐 화면에는 자막으로 "어쩔 수가 없어 이렇게 태어난 걸"이라는 문구가 노홍철의 모습과 함께 담겨 있다.
이어 최준희는 자신의 남자친구가 찍어준 자신의 모습과 커플 사진 등을 공개하고 "그가 찍어준 준히. 사진에도 꿀을 가득 묻혀 놓으셨네 에잉 쯧"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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